본문 바로가기
일기/비망록

20210509

by 스프링데일 2021. 5. 10.

내가 살아온 얘기를 들어주고 내 편을 들어줘서 고마워

사람을 알아버리면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상관 없어. 내가 널 알아버렸고, 그걸 내가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린 거라고 이제는 생각할 수 있게 됐어.

현실은 모르는 곳에
꿈은 현실 속에
진실은 마음속에 있어

마음이 자기 자신의 형태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 말이지. 그리고 새로운 이미지의 상상이 곧 마음의 형태도 바꾸어 버려. 이미지가, 상상하는 힘이 자신의 미래와 시간의 흐름을 만들어 가니까.

단지,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바꿀 수 없어.

건강하고, 잘 지낼거라 믿어
항상 응원할게
고마웠어

'일기 > 비망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514  (0) 2021.05.15
20210512  (1) 2021.05.13
20210508  (0) 2021.05.09
20210507  (0) 2021.05.08
20210506  (0)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