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온 얘기를 들어주고 내 편을 들어줘서 고마워
사람을 알아버리면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상관 없어. 내가 널 알아버렸고, 그걸 내가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린 거라고 이제는 생각할 수 있게 됐어.
현실은 모르는 곳에
꿈은 현실 속에
진실은 마음속에 있어
마음이 자기 자신의 형태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 말이지. 그리고 새로운 이미지의 상상이 곧 마음의 형태도 바꾸어 버려. 이미지가, 상상하는 힘이 자신의 미래와 시간의 흐름을 만들어 가니까.
단지,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바꿀 수 없어.
건강하고, 잘 지낼거라 믿어
항상 응원할게
고마웠어
일기/비망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