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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어

PROPAGANDA

by 스프링데일 2012. 7. 6.

책이랑 본문 내용은 관계없음ㅋ


군중은 진실을 갈망한 적이 없다.  구미에 맞지 않으면 증거를 외면해 버리고 자신들을 부추겨 주면 오류라도 신처럼 받드는 것이 군중이다.  그들에게 환상을 주면 누구든 지배자가 될 수 있고 누구든 이들의 환상을 깨버리려 들면 희생의 제물이 된다.

The masses have never thirsted after truth. They turn aside from evidence that is not to their taste, preferring to deify error, if error seduce them. Whoever can supply them with illusions is easily their master; whoever attempts to destroy their illusions is aways their victim. 
 
귀스타브 르봉 / Gustave Le Bon (184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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