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를 끝내고 자기 전에 그날을 뒤돌아보면
요즘 안해도 되는 행동을 너무 많이 하고 다니는 것 같다
괜히 뭔가 우쭐해 보이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자꾸 안하던 행동들을 한다
근데 불편한건 이렇게 누워서 생각을 할 때
뭔가 깔끔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근데 사람을 안만나면 되는 일이긴 하다..
내일은 티비플러스를 찾아봐야 한다
왠만하면 말은 걸지 말자
오늘은 일에 너무 빠져서 우선 순위를 못 잡은 것 같다
30분이면 끝나는 일인데.. 어, 그러니깐 임무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일인가?
아 생각해보니깐 이게 중요하겠다
시간을 내서.. 내가 직접 뽑을 수 있는지 보자
그런데 일도 일이고,
오늘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러 갔다
누구냐 그래서 내 소개를 맘대로 했다
요즘 뭔가 이런 것의 연속이다
내가 일을 벌리고 다녀서 그런가?
회사 사람들한테 말도 안걸고 그랬었는데
난 이런 변화가 조금 두렵다
뭔가 책임질게 많아지는 상황
뭐든지 해야될 것 같다
아 근데 정말 이렇게까지 하나?
싶다가도 별게 아닌 것 같아서 현타가 오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될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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