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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c Lines

松浦亜弥 - 風信子

by 스프링데일 2021. 7. 9.

空を見上げる時はいつもひとりぼっち
悲しいこともあるけどすべて意味があるんだね
通いなれたこの道、幾度季節は流れ
思い返す泣き笑い私の学生時代

하늘을 올려다 볼 때는 언제나 외톨이
슬픈 일도 있지만 모두 의미가 있을거야
다니기 익숙해진 이 길, 몇번이고 계절은 흘러
돌이켜보면 울고 웃던 내 학창 시절

桜の花びらを踊らせるものは何?
目には見えない風がそこに吹いてるから…

벚꽃의 꽃잎을 춤추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이 거기에 불어오니

ありがとう、私はいつか私らしい風になる
ありがとう、あなたがくれたすべてにありがとう *2

고마워, 나는 언젠가 나 다운 바람이 될거야
고마워, 네가 준 모든 것에 감사해 *2

いつもうつむいているそんな友達がいた
ずっとふざけてたけれどやさしい友達もいた
いつも65点の私はどんな色だろう?
「ふつう」で生きてるけれどこれが私なんだろうか?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던 그런 친구가 있었어
늘 장난꾸러기였지만 친절한 친구도 있었어
항상 65 점의 난 무슨 색이었을까?
"보통" 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것이 나일까?

あなたがいつか言った愛する人の為
ささやかに生きてゆく色のない風が好き…

네가 언젠가 말했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겸손하게 살아가는 색깔없는 바람이 좋다고

ありがとう、私はいつか私らしい風になる
ありがとう、あなたがくれたすべてにありがとう *4

고마워, 나는 언젠가 나 다운 바람이 될거야
고마워, 네가 준 모든 것에 감사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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