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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ic Lines

mamerico - kirari futari

by 스프링데일 2021. 6. 2.

暮れてゆく季節を追いかけてた
脱げかけのサンダルきらり波見てる
저물어가는 계절을 쫓고 있었어
살짝 걸친 샌들, 반짝이는 파도 보고 있어

何気ない言葉に耳を澄まし
淡い空見上げて触れる瞬間 手と手
아무렇지 않은 말에 귀를 기울이고
희미한 하늘 올려다보며 닿는 순간 손과 손

過ぎてゆく想い出はいらないけど
時の音 消えぬよう声を聴かせて
스쳐가는 추억은 필요없지만
시간의 소리가 사라지지 않게 목소리를 들려줘

星の砂 瞬く海に揺れて
白い月 溶けてゆく地平線 ふたり
별의 모래, 찰나에 바다에 흔들리고
하얀 달, 녹아가는 지평선 두 사람

過ぎてゆく想い出はいらないけど
時の音 消えぬよう声を聴かせて
스쳐가는 추억은 필요없지만
시간의 소리가 사라지지 않게 목소리를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