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を閉じると浮かび上がる
淡くて優しい、桜色…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담담하고 부드러운 연분홍빛
最後の声はおやすみ
今も耳の奥で繰り返す
마지막 목소리는 잘자라는 말
지금도 귓가에 계속해 울려퍼집니다
どうしても声、聞きたかった
君に会いたくて
でも会えなくて
어떻게 해서든 목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대를 만나고 싶어서
하지만 만날 수 없어서
こんな気持ちも
こんな言葉も
全部君が僕にくれたモノ
大切な想いだから…
이런 기분도
이런 말들도
전부 그대가 나에게 준 것들
소중한 추억들이니까
忘れられた桜の木
騒がしい街で
春を待ってた
잊어버렸던 벚꽃나무
소란스러운 거리에서
봄을 기다렸습니다
いつか君と潜りぬけた
町外れの桜並木
언젠가 그대와 걸었던
교외의 벚꽃나무 길
あの風景を
僕は必死で
目に焼き付ける
忘れないように
그 풍경을 나는 필사적으로 눈에 새깁니다
잊어버리지 않게 하려고.
君に会った日
君に会えなかった日
ただ思い出してる
淡くて優しい、桜色
그대를 만났던 날
그대를 만나지 못했던 날
단지 기억해내고 있을 뿐
담담하고 부드러웠던, 연분홍빛
君に会いたくて
でも会えなくて
ただ想いを走らせた
届かないままで…
그대를 만나고 싶어서
하지만 만날 수 없어서
단지 마음만을 제촉했습니다
그대에게 닿을 수 없는 채로
忘れられた桜の木
最後の花弁
風の中へ
잊혀진 벚꽃나무
그 마지막 꽃잎은
바람 속으로
より子 - 忘れられた桜の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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