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1 문재인의 외국인 살해범 변호 -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 사건 지금으로부터 약 17년 전, 1996년 6월 3일 파나마 선적의 참치잡이 원양어선 "페스카마 15호" 에서 선원으로 타고 있던 6명의 조선족들이 한국인 선원 7명 (선장 포함)을, 반란에 가담하지 않은 조선족 선원 1명을 포함한 선원 11명을 무참히 살해해버린 사건이다. "조선족 선원들은 각자 숨겨놓았거나 갑판에 있던 흉기를 꺼내 들었다. 전 씨는 한국인 선원들이 모두 잠들기를 기다렸다 한 명씩 조타실로 불러 살해했다. 첫 대상은 선장 최 씨였다. 조타실에 대기하고 있던 3명의 조선족 선원들은 최 씨의 배, 목 뒤, 무릎 등을 번갈아가며 찔렀다. 조선족 선원들은 숨진 최 씨의 시신을 바다로 던졌다. 조선족 선원들은 이런 식으로 갑판장, 기관사, 항해사, 조기장 등 한국인 선원 6명을 살해했다. 그 중 기.. 2013.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