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1 20250105 2025년이 되었다. 올해는 용띠의 해라고 한다.내 생년을 기억해준 사람들이 새해 연락과 함께 관련된 덕담들을 많이 보내 주셨다.나는 빠른 88년생이었기 때문에 토끼띠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고, 음력으로는 나도 토끼띠이지만, 양력으로는 용띠이긴 하다. 처음에는 토끼띠라고 하고 다녔지만, 나이가 들 수록 용띠가 되어가며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ㅋㅋ 어차피 더 어려보이면 좋지.거울을 볼 때마다 조금씩 늘어가는 주름이,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나의 젊음도 조금씩 스러져가는 것을 느끼며 세월의 흐름을 느끼는 요즘. 생각해보면 나는 20대 후반 ~ 30대 초반까지가 제일 쌩쌩했던 것 같고, 30살 무렵 한번 아파서 병원 신세를 지기는 했지만 그 때 나는 어떻게 하면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지를 어느 정도 깨달았기 때.. 2025.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