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2 20220316 - 햇님 유튜브가 또 틀어줘서 봤다. 왜 이 영화가 이렇게 기억에 남을까 친구 불량서클 80년대 학생운동 재회 추억 그리움 시한부 인생 계모 스트러글 평범해지는 과정 80년대 서울 시내 예쁜애 몇 번을, 어느 나라 버전으로 봐도 항상 눈물이 난다 좋아할 만한 코드들이 너무 많다 2022. 3. 17. Sunny - 빙글빙글 (Originally Sung by 나미)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그저 바람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201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