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비망록
20220407
스프링데일
2022. 4. 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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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게 된걸 그냥 받아들여야만 하는 요즘
사실 좋은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지만
안 좋은 일은 어떤 한가지 감정으로 자라나며
돌이킬 수 없는 악마의 형태를 하기도 한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가 그렇게 어려웠을까
어떻게든 될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